섹스가 즐겁기 위해서는 오르가즘의 역할이 큽니다. 성적 흥분은 성교를 유도할 수 있으며 삽입으로 흥분이 고조되고 극적인 쾌감을 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사정을 통해 오르가즘이 오며 여성은 오르가즘이 일어나는 동안 질 아랫부분의 삼분의 일이 3~15번 불수의적으로 수축하게 됩니다.
섹스는 남성의 사정과 함께 마무리 되는데, 이 때문에 여성들이 불만족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인구의 30% 정도는 파트너와의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다는 답변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여성에게 오르가즘을 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연구에 따르면 남자가 여성의 질에 삽입한 이후부터 사정까지 평균 5분 24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할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15분입니다.
이렇듯 여성에게는 충분한 전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적 흥분을 유발해야 질 윤활도 이루어 질 수 있으며 부드러운 삽입이 가능합니다.
질 윤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성적 흥분조차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느 오감을 모두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화나 사소한 행동들을 통해 성적 흥분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전희를 하게 되면 질 윤활이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10분 정도의 시간이 적당합니다.
여성을 애무할 때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 대표적으로 손과 오럴이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오럴을 더 선호한다는 설문조사가 있는데요
여성의 18%가 피스톤 운동이 아닌 오럴섹스와 같은 성적인 행위를 통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또한 여성의 성감대인 음핵을 공략해야 하는데요. 직접적으로 삽인하는 섹스보다 클리토리스 애무를 통해 오르가즘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음핵은 오직 쾌감을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몸에서 성감이 가장 예민한 곳입니다. 특히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오르가즘을 느끼기 더 쉬운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