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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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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가 심한 국가들
icon 익명  12-20

브라질
빈부격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국가
흔히 파벨라(favela) 라고 불리는 깡촌은 갱단들의 소굴로,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고아 등이 모여 사실상 하나의  정부가 되어버렸다.

특히 브라질 경제의 30%가 석유 수출에 의존하는 만큼, 유가가 흔들리면 이러한 빈부격차 문제가 더욱 심해진다.



멕시코
빈부격차의 또다른 대명사
특히나 이곳은 공공기관마저 빈부격차가 드러나는데, 멕시코 학교의 절반 이상이 화장실도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자원 의존도가 높다보니 이쪽도 자원 가치에 따라 이러한 빈부격차 문제가 극심해진다



남아공
백인계가 대부분 경제의 주축을 이루는데, 그 유명한 일론머스크가 남아공 백인 출신자이다.

흑인계는 연간 소득이 1000만원 미만인 경우가 많다고하며, 이런 흑인들이 갱단을 이루고 있다.



터키
안그래도 터키의 빈부격차는 큰 편에 속했으나,  2010년대 들어 더욱 커졌다.

 에재1앙이 이라크와 시리아 난민 수용하였고, 금리만 계속 올리면서 리라화 가치 폭락으로 경제도 휘청이기 시작했다.



중국
공산주의 국가라면서 빈부격차 꼬라지를 보면 이쪽도 사실상 자본주의나 다름없고, 사실 마오쩌둥 시절부터 인구도 많다보니 빈부격차는 심각한 수준이였다.

현재 중국의 GDP는 남부 상하이 및 베이징을 중심으로 멀어질수록 GDP가 낮게 측정되고 있으며, 잘사는 집안은 아시아 최고규모의 부자로 손꼽히지만 그와 달리 빈민층은 한끼도 먹기 힘든수준의 고난을 보내고 있다.



러시아
사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이쪽도 빈부격차는 꽤나 큰 편이며, 소련시절 부터도 빈부격차는 심한 축에 속했다.

러시아의 자산 분배 상황은 세계 최악으로 손꼽히는데, 석유 및 천연가스 수출로 벌어들인 외화의 대부분은 권력에 빌붙은 극소수에게만 돌아가고, 이로인한 각종 부정부패로 인하여 현재 상위 1%가 전체 국부의 75%를 소유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최근 러우전쟁으로 에너지 수출이 힘들어지자 이러한 양극화는 극심할 것으로 보고있다.



나이지리아
서아프리카의 이 국가는 세계 금융사기 1위로 악명이 높으며,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석유 매장량 1위를 차지한다.

친서방 정권이라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으나 상위층의 부정부패로 부의 분배는 엉망이며, 이러한 문제로 가난한 이들은 갱단으로 들어가거나 인터넷 상에서 흔히 알려진 "로멘스 스캠"을 저지르고 있다.

석유가 있어도 기술력도 부족한데다 국제사기가 워낙 잦아 수출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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