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시작때 동전던지기로 골대와 선축팀을 정할 차례였는데
심판이 본부석 기준 왼쪽 골대에서 승부차기를 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정해버림
중계 카메라가 그쪽에 이미 설치되어있으니 편의상 그쪽에서 하자는 이유였음
그쪽은 붉은 악마가 거의 없었던 쪽이었음
손흥민이 곧바로 규정대로 하자며 심판에게 항의함
그 결과 동전 던지기를 통해 한국 팬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반대쪽 골대로 결정됨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4483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