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경매로 낙찰받았는데 치매노인이 살고있었던 거였죠.
자식들은 늙은 부모를 유기했고, 관청은 알면서도 경매를 강행합니다.
결국 전혀 모르는 생판 남이 많은 돈을 들여 도와 준 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