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자집을 하는데 평균 하루 매출이 6~7만원대입니다.
생각하기엔 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름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프랜차이즈인데...
어떻게 해야 손님이 많아질 지도 모르겠고, 처음엔 퍼주면 많이 주문 하겠지! 생각해서 리뷰신청 안 해도 감자튀김이나 스파게티 등 서비스도 보내드리곤 했는데 리뷰도, 손님도 전혀 안 늘고 오히려 더 적자가 되니 힘드네요...
이미 대형 업체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단골매장이 있어서 그런건지... 내가 제과제빵을 전공했는데 쿠키라도 구워서 보내면 나아질까..? 생각해서 찾아보는 중인데 역시 적자인게 눈에 보여서 인지, 서비스 보내도 그대로인걸 겪어서 그런지 도저히 용기가 안 납니다.
배달비도 내가 3500~4000원 부담중이라 무료로 돌리기도 벅차 소비자 입장의 이야기와 조언을 듣고 싶은데 꼭꼭 댓글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10시 30분 오픈해서 지금까지 딱 한판 나갔습니다... 진짜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8ㅁ8
사진은 고객님께 나가기 전 찍은 피자집니다.
토핑은 항상 정량보다 더 넣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