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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유머
201960
'KBO의 오타니'로 불리는 선수
icon 익명  02-19

김성한, 1958년 5월 18일 생, 전라북도 군산 출신, 신체 178cm, 85kg.



해태 타이거즈 창단멤버로 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KIA 타이거즈의 초대 감독임.



해태 타이거즈 창단 초창기, 선수들이 부족해서



1982년~1983년 시즌, 1985~1986년 시즌에 투타겸업을 했음 



투수로서 통산 성적은 '41경기, 167이닝15승 10패 2세이브방어율 3.02'로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음.



또한 타자로선 KBO 최초로 '10승 - 10홈런', '타율 .305', '개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고




전성기(1985년 ~ 1991년) 시절엔 홈런 145개(1위), 타점 483개(1위), 안타 803개 (1위)를 기록함.


+ 감독 시절 일화

 

그러나 감독으로서 평가는 좋지 않은데



KIA 감독 시절, 2군 포수 김지영을 구타하다가 머리에 상해를 입힘.



그 후 KIA 감독직에서 잘리게 됨.


+ 타격폼 일화

때문에 '오리궁뎅이'란 별명을 얻었는데



현역시절 타격폼을 백인천(KBO 최초의 4할타자) 스타일로 바꿀려고 했다가



김응용 감독의 만류로 '오리궁뎅이' 타격폼을 유지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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