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연말이기 때문에 회식자리가 잦은 달인데요.
겨울철 남성들에게는 회식자리에서 요의가 생겨
화장실을 갔지만 소변이 나오지 않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전립선비대증 때문인데요.
큰 증상이 없어 방치하고 지내다가
음주로 인해 늘어난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해
무리가 가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은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특히나 노화와 추위 그리고 음주 등으로 인해
급격하게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보통 빈뇨와 잔뇨감이 드는 것이 초기증상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소변을 참거나 방치하면
방광과 콩팥이 손상되는 일도 발생합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은데요.
초기에는 약물로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고
또한 발견 후 운동과 음식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병을 악화시키는 것보다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