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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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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에서 얻게 된 트라우마
오피오피걸 상사 민트초코비  08-06

피자집에서 알바할 때,

손님이 와서 진지한 얼굴로 물었음.


“혹시 하트 모양 피자도 되나요?”


나는 장난인 줄 알고

“고객님, 피자는 맛으로 먹는 겁니다^^”

하고 웃었는데...


그 옆에 있던 여자친구가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었던 표정.


그 남자, 내 눈 똑바로 보면서 말함.


“그럼 네가 모양 내서 구워줘.”


그날 이후 나는 피자 도우만 보면 자동으로 하트부터 만든다.

트라우마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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